Son Doctor 
최근 독감환자가 많습니다. 또 외국인 환자도 많이 늘었습니다. 영어대화가 자유롭지 않아 답답할 때가 많습니다. chatGPT 를 이용하여 진료 상황을 가정, 현실에서 있을 법한 독감환자를 진단하고 상담하는 상황을 영어 대본으로 구현해보았습니다. 진료실 영어 대본 : 독감환자 의사(Doctor): Hi there, I’m Dr. Anderson. What brings you in today? Any specific discomfort or symptoms you’ve been experiencing?(의사: 안녕하세요, … Read more
나의 돈 많은 고등학교 친구 : 슈퍼리치와의 대화에서 찾아낸 부자의 길 나의 돈 많은 고등학교 친구2~3년에 한 번 정도 폭락장 왔을 때만 사 더 오를 것 같은 기대감이 있더라도 과열되었다는 신호가 오면 팔아. 그 기대감을 낮추는게 주식 투자의 핵심인 것 같더라고. 이 기대감만 줄여도 최소 손해는 안보는 것 같아. 일단 시세가 많이 훅 빠졌을 때 … Read more
의학용어 당화알부민 glycoalbumin 당뇨병을 진단하거나 당뇨병의 조절 정도를 평가할 때 가장 흔히 사용하는 검사는 당화혈색소 (HbA1c) 입니다. 당화혈색소 HbA1c 가 6.5% 이상이면 당뇨병이라고 할 수 있으며, 당뇨 치료의 목표는 대개 HbA1c 7.0% 정도 입니다. 그러나 혈액투석을 받는 말기신장병 환자의 경우 적혈구의 수명이 짧고 빈혈이 흔하므로 당화혈색소가 실제보다 낮게 측정될 수 있습니다. 당화알부민은 혈당 (포도당) 의 … Read more
‘아파트 투자는 사이클이다.’ 이 책은 폭등장 이 후 하락 초입의 시장과 심리 변화, 긴 터널과도 같은 하락장 끝에서 어떻게 기회를 잡을 것인지에 대한 책입니다. 책 초반부분은 일반적인 투자 내용으로 쉬운 내용으로 구성되어있고 사이클 투자의 핵심인 언제 하락장이 오고 언제 상승장이 시작되는지에 대한 내용은 후반부에 있습니다. 시간이 없는 분들은 뒷부분 1/4 정도만 읽어도 책의 핵심적인 내용은 … Read more
폐기능 검사는 간단하고 안전한 검사이지만, 그만큼 해석에 유의해야 합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경우 폐쇄 환기장애 진단 시 FEV1/FVC 가 0.7 미만이라는 고정값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러한 경우 노인 환자 또는 젊은 환자에서 위양성 및 위음성 가능성이 있으므로 이를 해석하기 위한 기본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폐기능 검사 지침 (2016) 을 바탕으로 주요내용을 요약해보았습니다. 폐기능 검사 … Read more
폐기능 검사 전 피해야 할 것 폐기능 검사 전에 피해야 할 사항들이 있습니다. 음주를 했다면 4시간 이 후에 검사가 가능하며, 많은 양의 식사를 했다면 2시간 정도 금식 후 검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흡연후에도 1시간 이상 지나 검사 하는 것이 좋습니다. 폐기능 검사에서는 기관확장제를 사용하게 되는데, 이 경우 검사전 피해야 할 약물들이 있습니다. 흡입 기관제 확장제는 … Read more
폐기능 검사는 간단하면서도 안전한 검사로 호흡기 질환의 진단을 위해, 수술 전 검사로 자주 시행하는 검사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검사과정 및 용어, 검사결과의 해석이 중요합니다. 폐기능 검사시 사용하는 용어 및 기류-용적 곡선 (Flow-volume curve) 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폐기능 검사의 주요 용어 노력 호기 시행방법 (1) Maximal inspiration : 가능한 최대로 깊게 들이마시도록 격려한다. (2) Blast phase : … Read more
신생검 검체 사구체질환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신장 조직검사가 필수적이다. 특히 검체가 적절한지를 봐야 한다. 사구체는 많이 나오면 나올 수록 좋다. 25개 이상 나오면 더욱 좋으며, MCD, FSGS 등의 진단을 위해서는 많이 나오면 나올 수록 좋다. 하지만 MGN 의 경우 사구체가 단 1개만 나와도 진단이 가능하며, 이식 거부반응을 보기 위한 이식신 생검은 검체의 양이 정해져 있다. (2 cores, … Read more
편두통은 한국인의 6.1% 가 앓고 있는 비교적 흔한 질환입니다. (여성의 9.2%, 남성의 2.9%) 특히 두통이 있으면 보통 일반적인 진통제를 드시거나 마사지 등의 자가치료로도 결국 해결이 안되어 병원에 내원하신 분이 많습니다. 따라서 병원에서 맞닥드리는 두통의 대부분(90%)은 편두통 (또는 probable migraine) 입니다. 편두통의 분류 편두통의 진단기준 (Migraine without aura) 참고 자료 : Brain CT 또는 MRI 촬영이 …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