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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 약물 치료의 휴약, 유지 혹은 변경
- PO Bisphosphonate 치료 5년 또는 IV Bisphosphonate 치료 3년 후 골절 위험이 저-중위험군으로 낮아질 경우 휴약기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 일반적으로 비스포스포네이트 휴약기 후 골밀도가 다시 감소하기 시작하는 기간
- 알렌드로네이트 2-3년
- 리세드로네이트 및 이반드로네이트 1-2년
- 졸레드로네이트 3년
- 비스포스포네이트의 장기치료 관련하여 경구 약물은 10년, 졸레드로네이트는 6년까지 사용의 효과 및 안전성에 대한 자료가 있습니다.
- Bisphosphonate 가 아닌 다른 골다공증 약물은 휴약기를 적용할 수 없습니다. 약물 중단 시 골소실 및 골절위험 증가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치료 유지 내지 적절한 순차치료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 Bisphosphonate 치료를 하였음에도 여전히 골절 고위험군인 경우 Bisphosphonate 치료를 유지하거나 Denosumab 또는 골형성 촉진제로의 치료 변경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 Denosumab 치료 중 계속 골절 고위험군이면 Denosumab 치료를 유지하는 것을 고려합니다.
- Denosumab 치료 중 골절 위험이 개선되거나 다른 임상적 이유로 중단 할 경우 반드시 바로 중단하지 말고 Bisphosphonate 를 이어서 투여할 것이 권고됩니다.
- 유럽의 골다공증 치료 권고안
- 데노수맙을 중단하는 경우 1-2년간 경구 비스포스포네이트나 졸레드로네이트를 이어서 투여하는 것을 권고한다.
- 데노수맙을 단기간(2.5년 미만) 사용 후 중단하는 경우에는 경구 비스포스포네이트나 졸레드로네이트를 투여할 수 있음.
- 장기간(2.5년 이상) 사용한 경우에는 졸레드로네이트 사용을 우선 선택할 것을 권고.
- 여성호르몬제 또는 SERM 치료 중 여전히 골절 고위험군일 경우 Bisphosphonate 또는 Denosumab 으로 치료를 변경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 골형성 촉진제 투여 후에는 골밀도 유지를 위해 반드시 골흡수 억제제 (Bisphosphonate 또는 Denosumab 등) 을 이어서 투여할 것이 권고됩니다.